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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엽산, 섭취 시 원료를 꼼꼼히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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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엽산, 섭취 시 원료를 꼼꼼히 살펴야
  • 강영진 기자
  • 승인 2020.07.14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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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가장 큰 관심사는 태아의 건강일 것이다. 태아의 성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영양이다.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공급할 혈액량이 45%가량 늘어난다. 따라서 혈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 철분, 엽산과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 중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신초기 태아의 신경관 정상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전문가들은 산모의 엽산 결핍이 태아의 건강의 위험도를 높인다고 말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임산부 엽산제 섭취가 권장된다.

전문가들은 임산부 엽산 복용시기를 임신 준비기간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필수라고 밝혔다. 이 시기에 여성들은 하루 400㎍ 이상의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예비 임산부를 포함한 모든 가임기 여성에게 하루 400㎍씩 엽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엽산이 많은 음식으로는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와 같은 녹황색 채소와 바나나, 딸기 등이 있다. 그러나 임신 중에는 음식만으로 엽산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기 어려우므로 엽산 영양제를 통해 충분한 양을 공급받는 것이 좋다.

'포뉴 엽산 400’에는 레몬에서 추출한 엽산이 400㎍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엽산의 대사를 돕는 건조효모 비타민B12를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138%나 포함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28종의 유기농 과채가 부원료로 함께 배합되었다. 

이 제품은 식약처 허가의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었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2020 서울어워드에서 혁신브랜드식품부문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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