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 관련 확진자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월3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가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달 31일 오후 2시10분쯤 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됐다. 구는 최초 증상 발현일을 조사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동거인 1명도 검사할 예정이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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