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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삼청동주민센터서 ‘4·15 총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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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삼청동주민센터서 ‘4·15 총선’ 사전투표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0.04.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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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6월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기표소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6월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기표소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절차에 맞게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차원이다.

'힘내라 대한민국'이 쓰여 있는 필터교체용 마스크를 착용한 문 대통령은 투표소 입구에 도착해 체온을 측정한 뒤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입장했다. 이어 마스크를 벗어 신분확인 절차를 거친 뒤 다시 마스크를 쓰고 투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에도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 처음으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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