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관내 민방위대원 2만500여에게 교육훈련 통지서를 모바일로 고지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대원에게 통지서를 전송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식별값(CI)을 사용한다. 통지서는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열람이 가능하다.
모바일 통지서를 수신하지 않은 대원에게는 직원이 종이통지서를 출력해 방문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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