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낮맥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내달 22일(토),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와 함께 주최하는 미팅파티 ‘LOVE & BEER’는 2~30대 미혼남녀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자들 중 남성 8명, 여성 8명 총 16명을 선정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연의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연의 미팅파티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규모 인원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만족도와 커플 성사율이 모두 높다”고 말했다.
미팅파티의 콘셉트는 ‘썸을 부르는 LOVE & BEER 파티’로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설렘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특별히 피자, 감자튀김 등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해 혼술이 지겨운 싱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서울숲 인근의 카페 셀르레브에서 2월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전문 MC의 진행 하에 가벼운 커플 퀴즈 게임과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이어지는데, 어색함은 덜고 친근감은 높여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화장품, 텀블러 등 가연이 준비한 상품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싱글들은 내달 16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내의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이들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이처럼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팅 파티를 개최해 다채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미리 혼인,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기에, 신원이 보증된 이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가연은 현재 1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후 1년 동안, ‘미팅횟수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최초 계약횟수 종료 후 추가약정(5만원) 시에 적용되고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추가약정일로부터 최초 계약기간 만료일까지 이성과의 만남을 횟수제한 없이 제공하며, 문의와 신청은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가연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결혼정보회사 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