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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분유포트, 티포트 함께 사용 가능한 바로포트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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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분유포트, 티포트 함께 사용 가능한 바로포트 신제품 출시
  • 유진오 기자
  • 승인 2020.01.0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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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년도 되지 않은 아기들은 감정이나 욕구를 우는 것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해 아기가 우는 이유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육아가 처음인 초보 부모들은 아기가 우는 이유를 찾는 것에 서툴고, 우는 소리에 초조하고 안절부절 못해 틈틈히 배워왔던 육아 상식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특히, 아기가 배고파서 울게 되는 경우에는 이유를 알게 되더라도 울음을 멈출 수 있는 분유를 주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분유를 주기 전 분유의 적정 온도를 맞춰야 하는 꼭 필요한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분유를 데우는 시간 동안에도 아이의 울음소리는 멈추지 않아서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그런 초보 육아 부모들을 위해 보아르의 분유포트가 출시되었다. 

보아르는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소형가전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깔끔한 외형과 안전을 보장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보아르의 신제품 바로포트 (VO-KI009)가 출시되면서 기존 고객은 물론이고 육아를 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분유포트는 육아 시에 수고를 덜어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로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되었다. 아기 분유를 먹기 좋은 온도로 맞추기 위해 거쳐야 하는 여러 단계를 한 번에 줄여준다. 해서 많은 부모가 분유포트 추천 제품을 찾아보지만 불편한 점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보아르의 바로포트는 기존의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한 제품이란 평을 받고 있다. 

기존 타 분유포트의 불편한 점은 뚜껑이 완전 분리가 되지 않아 젖병 중탕이 어렵고 세척 시에도 불편한 점이였다. 하지만 보아르의 바로포트는 뚜껑이 완전 분리가 되는 점이 특징이다. 중간 뚜껑을 열어 젖병 채로 포트 안에 넣어 중탕할 수 있어서 분유는 물론 유축한 모유를 데울 때, 2시간마다 수유할 때마다 매번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짧게 축약해준다. 

이때, 젖병 채로 중탕하는 것에 걱정되기도 하는데 바로포트는 친환경 봉규산 강화 유리로 되어있어서 환경 호르몬에서도 안전하다고 한다. 또한, 통유리 재질로 포트 안의 내용물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완전 분리형 뚜껑으로 2중 오픈과 통세척도 가능해 소비자들의 위생과 안전을 보장했다고 한다.

간편하게 6가지 터치 기능이 있으며 원터치 방식의 물 끓임 기능으로 아기용품을 손쉽게 살균할 수 있고 24시간 보온기능으로 언제든지 따뜻한 온도로 분유를 탈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전기포트, 전기주전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40도에서 90도까지 5도 단위까지 정밀하게 조절을 할 수 있는 온도 제어 시스템으로 커피, 라면, 티를 마시기 위한 적정 온도로 끓일 수 있다.

신제품 바로포트는 티메이커로 사용할 때 스테인레스 망이 있어서 위생적이고 확실하게 차 찌꺼기를 분리해 차를 우려낼 수 있다. 해서 분유나 모유를 먹이는 시기가 지난 부모들은 차를 우려내는 티포트로 제품을 재사용 할 수 있다. 10가지의 프리셋 기능으로 다양한 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보아르는 바로포트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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