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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99억의 여자’ 드라마 중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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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99억의 여자’ 드라마 중반 등장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9.12.2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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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 '99억의 여자' 합류
배우 정성일 '99억의 여자' 합류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배우 정성일이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이먼트 측은 “정성일이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에 백승재 역으로 캐스팅돼 드라마의 중반부터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9억의 여자’는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 정서연(조여정)이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쥐며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에 최고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성일은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언체인’, ‘쉬어 매드니스’, ‘형제의 밤’, ‘행복’, ‘미스터 신’, 뮤지컬 ‘6시 퇴근’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공연계에서는 이미 실력파로 인정받는 배우다.

지난 5월 방영된 MBC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획드라마 ‘이몽’에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백분 발휘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정성일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신호탄을 쏘아 올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정성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더해질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바를정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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