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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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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후원
  • 황정호
  • 승인 2010.05.25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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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후원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에 한국 대표 과자기업 크라운-해태제과가 함께 한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오늘(25일)부터 30일(일)까지 5일간 한강잠실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제과 서울오픈’을 후원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FIVB국제배구연맹과 함께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해외 선수들을 초청해 비치발리볼을 더욱 널리 알리고, 앞으로 세계의 젊은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우리 대표선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비치발리볼 월드투어는 세계랭킹 1위에서 100위까지의 팀(2인 1조)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축구의 월드컵과 비교될 만큼 국제배구연맹이 자랑하는 공식대회다. 특히, 이번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제과 서울오픈’은 지난 대회보다 4개국 8개 팀이 더 참가했으며, 2007년 월드투어 개최이래 가장 많은 33개국 69개팀이 참가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번 대회 기간 대회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태제과의 누가바, 바밤바, 크라운제과의 초코하임, 산도, 크라운베이커리의 케익, 음료수, 빨라쪼의 젤라또, 커피 등 주력제품에 대한 시식 및 판매행사를 갖고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과자기업 이미지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국내외 150여개 국에 중계되는 경기장면을 통해 노출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4월 크라운-해태제과는 국내 처음으로 ‘국제 BMX 대회’를 개최해 국내 선수의 첫 국제대회 수상을 비롯해 일반 국민들에게도 BMX의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또, 국내 처음 개최된 국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상위 랭커와 한국국가대표의 참여로 질적인 부분에 있어 국제 월드컵 대회에 버금가는 대회가 되었으며, 국내 BMX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BMX에 대한 인식 보급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은 “BMX, 비치발리볼 등과 같은 스포츠 종목을 적극 후원함으로써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과자기업의 이미지뿐 아니라 젊고 역동적인 기업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서는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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