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교 10곳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역 내 학교 10곳이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로부터 학교 시설분야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받은 학교는 명지·수암·동대·화봉초등학교, 강남·구영·웅촌중학교, 범서·달천·울산외고등학교 등이다. 시교육청은 신축 중인 제2 매곡초등학교와 화봉고등학교를 친환경 소재로 짓고 있어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