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긴급 구호활동 등을 상호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적십자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적십자 모금 광고판 설치를 위해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관리하는 체육·문화시설 유휴공간을 기부해 고양시민 대상 나눔문화 확산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적십자 경기지사는 사회협력기관, 행정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RCY) 인도주의 활동, 구호활동, 생명사랑교육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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