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육성방안 점검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도형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시스템반도체 업체인 주식회사 네패스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최고위에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지자체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를 대표해 이병구 네패스 회장과 김철영 미래나노텍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한다.
이번 현장최고위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미래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한편,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단체장들과 공동면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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