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상단여백
‘EBS 다문화 고부열전’ 합치자는 베트남 며느리, 싫다는 시어머니… 무슨 사연?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1.11 20:45
  • 댓글 0
EBS 다문화 고부열전 ‘다시 합치고 싶은 며느리, 안 돼! 시어머니’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경북 포항에 사는 결혼 9년 차 베트남 며느리 천티항(32)과 시어머니 김늠이(72) 씨. 이번 EBS <다문화 고부열전> 주인공이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3년전 분가해서 따로 산다.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분가 소식에 시어머니는 많이 섭섭해 했다는데….

그러던 어느날 다시 들어와서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는 며느리. 그러나 시어머니의 반응이 영 마땅치 않은데….

오늘(11일) <다문화 고부열전>에서는 ‘다시 합치고 싶은 며느리, 안 돼! 시어머니’ 편이 방송된다.

#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며느리, 받아주지 않는 시어머니

경상북도 포항에 사는 결혼 9년 차 베트남 며느리 천티항(32) 씨. 9살, 7살의 두 자녀를 키우는 그녀는 3년 전 남편을 설득해 분가를 했지만 최근에 시어머니와 다시 함께 살고 싶어 시어머니에게 잘 보이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반면, 갑작스러운 뇌출혈에 한쪽 다리가 불편해져 고향을 떠나 포항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김늠이 여사(72)는 자기 멋대로 나간다고 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다시 들어와서 살겠다는 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받아주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합가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EBS 다문화 고부열전 ‘다시 합치고 싶은 며느리, 안 돼! 시어머니’

# 며느리가 했던 그 ‘말’의 진실이 궁금한 시어머니, 과연 오해일까? 진실일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베트남으로 떠난 고부. 뜻밖에 친정엄마의 넘치는 환대를 받는다.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가 머무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옆에서 식사와 잠자리까지 챙겨주는 친정어머니.

그런 환대에도 김늠이 여사는 몸도 마음도 불편해 보이기만 하고 결국 여행 도중 며느리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강하게만 보였던 시어머니의 눈물에 천티항 씨도 시어머니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사실 김늠이 여사는 베트남 여행 전 안사돈에게 딸 문제로 꼭 따져야 할 것이 있다고 했는데.. 과연 베트남에서 시어머니는 그 얘기를 물어볼까?

함께 있으면 어색하고 숨 막히는 고부가 며느리의 친정 나라로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두 사람만이 믿고 의지할 동반자로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의 골을 메워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EBS ‘다문화 고부열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 사진출처 = EBS 다문화 고부열전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이주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 Back to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