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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스페인 북부 숨겨진 보석 라과르디아, 산 세바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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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스페인 북부 숨겨진 보석 라과르디아, 산 세바스티안…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1.0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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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또 다른 스페인 매력과 만나다, 스페인 북부’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오늘(9일)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 625회는 ‘또 다른 스페인 매력과 만나다, 스페인 북부’ 편이 방송된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유럽의 남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Spain)! 빌바오(Bilbao)는 바스크 지방의 중심도시로 연간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문화의 아이콘,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이 밖에도 스페인을 대표하는 와인 산지 리오하의 와이너리에서 와인의 깊은 풍미를 느껴본다.

스페인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를 찾아 남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페인 북부로 떠나본다.

리오하 지방에서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라과르디아 (Laguardia).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마르케스 드 리스칼 복합 와인 문화공간과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an)의 타파스 골목에서 스페인 북부 음식의 깊은 풍미를 느껴본다.

칸타브리아 지방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유럽의 봉우리’ 피코스 데 유로파와 세계적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엘 카프리초(EL Capricho)를 감상한다.

갈리시아 지방은 로마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1세기에 건설되어 아직도 불을 밝히고 있다는 헤라클레스 등대. 그 빛을 따라 루고(Lugo)에서 옛 로마제국의 흔적을 찾아간다.

/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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