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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만천홍게탕, 수덕수산 간재미찜…4900원삼겹살 산골돼지집·묵은지찌개에빠지다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11.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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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오늘(8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89회가 방송된다.

‘생방송 오늘저녁’ 1189회에서는 △대결! 맛 vs 맛-홍게탕·찜(속초 만천홍게탕), 간재미찜(당진 수덕수산) △슬기로운 외식생활-6900원 석쇠불고기&묵은지찌개(대전 묵은지찌개에빠지다), 4900원 삼겹살(수원 산골돼지집) 등이 소개된다.

◆ [대결! 맛VS맛] 찬바람 불어야 제 맛! 동해 홍게탕 VS 서해 간재미찜

쌀쌀해질수록 더욱 깊어지는 가을 바다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간 강원도 속초시! 이 맛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이는 오늘의 맛집. 붉은 빛 휘감고 영롱한 자태 뽐내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제철 맞은 홍게로 뜨끈하게 끓여낸 ‘홍게탕’!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푸짐한 비주얼로 손님들 마음부터 제대로 사로잡고, 살이 꽉 찬 홍게 뿐만 아니라 깊은 국물까지 맛볼 수 있어 1석 2조! 지금의 맛이 있기까지 25년 세월이 걸렸다는 주인장. 우선 국내산 홍게만 사용하는 것이 철칙! 여기에 육수 역시 사장님이 개발한 비법 된장 육수를 사용한다는데~ 홍게 참맛은 살리고, 깔끔하면서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란다. 깊은 국물에 밥과 라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홍게탕을 소개한다. 

서해 가을 바다의 참맛을 느끼러 찾아간 충청남도 당진시. 이 지역 9미 중 하나로 지금 맛봐야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간재미! 다른 지역에서 가오리라고 부르는데 충청 지방에서는 ‘간재미’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인다. 간재미는 사시사철 두루 잡히지만, 특히 싸늘해지는 지금이 가장 맛있다고!

삭힌 뒤 톡 쏘는 맛을 즐기는 홍어와 달리 삭히지 않고 먹는 것이 특징! 당진 앞 바다에서 그날 잡힌 신선한 간재미를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법 중 하나다. 꼬들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간재미는 회나 싱싱한 채소와 함께 버무려 먹는 회무침도 맛있지만, 간재미 특유의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별미는 바로 ‘간재미찜’! 제철 맞은 간재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 대결! 맛vs맛 방송정보
▷ 만천홍게탕 (홍게탕 15,000원, 홍게찜 中 50,000원 / 강원 속초시 교동)
▷ 수덕수산 (간재미찜 /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 [슬기로운 외식생활] 가격파괴 세트메뉴! 6,900원 석쇠불고기&묵은지찌개 vs 4,900원 삼겹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격파괴 맛집을 찾아서! 대전에 위치한 식당! 이곳에서는 특별히 손님들이 테이블에서 무언가 두들긴다는데.. 알고 보니, 이곳만의 시그니쳐 메뉴인 묵은지 찌개에 수제비를 직접 손님들이 떠서 먹는 것! 그때, 또 다른 메뉴 석쇠불고기가 등장하였으니, 묵은지 찌개와 불고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이곳의 세트메뉴가 단돈 6900원!

달달한 불고기와 맵칼한 묵은지 찌개가 만났으니 단짠의 케미가 환상이라는데... 사장님 노하우로 양념한 불맛입은 석쇠불고기와 고춧가루를 털어내 텁텁한 맛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묵은지찌개! 이 맛을 보면 공기밥 추가를 외치고 싶다 하니, 1000원만 추가해 라면사리와 공기밥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은 행복하다고.

가격의 상식을 벗어난 묵은지 찌개 세트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식당! 점심시간이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이곳. 단돈 5000원 한 장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일반 가정식 백반도 아무리싸야 6000~7000원인 요즘 물가에 단돈 5000원 만찬을 즐길 수 있다는 이곳의 메뉴는 삼겹살.

5000원을 내고도 100원을 거슬러 받는 그야말로 가격을 포기한 고깃집의 점심특선 메뉴. 여기에 선고기 후쌀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된장찌개와 공기밥이 포함된 가격이라는데... 싸도 너무 싼 점심특선 삼겹살 풀코스의 비결은? 점심으로 즐기는 삼겹살 풀코스에 1000원만 추가하면 우삼겹까지 즐길 수 있다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은 삼겹살 풀코스와 석쇠불고기 세트메뉴를 소개한다.

◇ 슬기로운 외식생활 방송정보
▷묵은지찌개에빠지다 (석쇠불고기&묵은지찌개 6900원, 1000원추가시 라면사리, 공기밥 무제한 / 대전 유성구 궁동)
▷산골돼지집  (삼겹살 4900원, 점심특선, 쌈채소 별도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꿀팁TV] 크기도 왕! 영양도 왕! 대왕 [?]

사람 머리보다 커다란 대왕 토란이 있다?! 우리가 알던 토란은 잊어라! 크기도 ‘왕’ 영양도 ‘왕’인 왕토란이 있다. 일반 토란보다 크기는 30배 이상! 무게는 100배 정도 무거운 왕토란은 동남아에서는 주식으로 통하는데! 왕토란의 진짜 이름은 ‘타로’. 타로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고구마와 비슷한 맛이 나는 작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타로 밀크티에 재료로 쓰인다.

습한 환경을 좋아해 우리나라에서는 논 대체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왕토란. 병충해에 강해 비료 없이 친환경으로 재배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아열대 작물 왕토란으로 연 매출 1억을 달성한 정인구 김민서 부부! 왕토란은 서리가 내리면 줄기가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이맘때 빨리 수확해야 하는데. 왕토란은 땅속줄기에 열매가 맺히는 형태로 녹말 등의 양분을 저장하고 있어 크기도 모양도 사람 머리만 하다.

그리고 일반 토란은 잘랐을 때 무같이 하얀색이지만, 왕토란은 보라색 무늬가 점같이 박혀 있다. 왕토란은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다! 잎은 차로 끓여 먹고 줄기는 국이나 나물, 뿌리는 통째로 고구마처럼 쪄 먹거나 분말로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 뿌리째 굴러들어온 땅속의 대왕 보물! 왕토란의 매력에 빠져보자. 

◇ 꿀팁TV 방송정보
▷보물농장 (왕토란 구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억새밭에서 만난 야생男의 정체는?

상투를 틀고 턱수염을 기른 조선시대 머슴 같은 비주얼을 풍기며 살아가고 있는 오지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전북 남원. 이리저리 오지인을 찾아 헤매던 그 때, 억새 군락지 사이에서 억새풀을 베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 오지 총각. 바로 오늘의 오지인, 오동섭(48)씨다.

억새 군락지에서 뭘 하나 했더니 집 보수공사에 쓰일 억새를 베고 있던 중이었다고.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은 오지인의 보금자리인 초가집은 소박한 그의 겉모습처럼 꼭 필요한 세간살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특징! 직접 지은 초가집에서 하루하루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오지인. 그가 젊은 나이에 오지 생활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젊었을 적, 가족을 돌볼 겨를도 없이 바쁘게 사업에만 몰두했다는 그. 연말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면 그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었고 바쁜 회사 생활에 건강이 나빠지면서 자연 속에 들어와 살게 됐단다. 그가 이 산에 자신의 터전을 만들고 지내면서 새롭게 몰두하고 있는 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공부!

그가 산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하는 공부는 다름 아닌 전통 차 공부인데~ 자연을 친구삼아 살며 자신만의 놀이 방법을 찾고, 자연 속에서 비우는 법을 배웠다는 알고 보면 배울 점 많은, 멋진 남자. 오동섭 씨의 오지 생활을 함께 해 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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