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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인물도서관 22일 문열어
  • 한유진 기자
  • 승인 2019.10.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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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2일 '송파인물도서관'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송파인물도서관에서는 '인물도서(사람책)'로 섭외된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가진 명사 등을 만날 수 있다. 열람신청을 통해 인물도서와 마주 앉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지혜와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이는 명사 등의 우수한 송파 지역자원을 지역주민과 연결하는 송파의 교육지원플랫폼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 사업 중 하나다. 민선7기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송파인물도서관은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시작된다. 송파구는 1호 송파인물도서관을 시범 운영한 후 모니터링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송파인물도서관의 경우 명사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인물도서' 구성이 중요한 만큼 송파구는 명사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40명 가량의 명사가 인물도서 제안을 받아들인 상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춘애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나태주 시인 △서울책보고를 설계한 서현 건축가 △전보삼 만해기념관 관장 △고석 어린이안전재단 대표 등이 인물도서로 섭외됐다.

송파구는 오는 2022년까지 전문지식이 있거나 경험, 지혜를 나눠줄 인물 등으로 인물도서 300명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심있는 사람은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송파인물도서관 홍보를 위해서는 분기별로 '오픈 북 데이'(Open Book Day)를 운영한다. 오픈 북 데이는 많은 사람들이 인물도서와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날이다.

송파인물도서관 개관식은 22일 오전 10시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송파구가 인물도서로 섭외된 40명에게 본인의 인생 모토와 인생책이 수록된 캐리커처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한 '내 인생의 인물과 책'이라는 주제로 북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양소영 변호사, 서현 그림책 작가가 백민철 서울책보고 대표의 사회로 학창시절 가장 인상 깊게 남아 있는 인물, 성인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 송파구


한유진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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