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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가가 청년 멘토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프로청' 21일 런칭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09.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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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김영수 기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년들의 멘토로 나선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하자센터에서 프로보노와 청년의 앞 글자를 딴 '프로청' 사업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프로보노와 청년들이 함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라틴어의 약어로, 임직원 또는 개인의 직무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봉사활동)을 가리킨다.

이번 행사는 '프로청'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초청강연, 프로청 비전 및 사업 소개, 협약식, 축하공연, 직무매칭 멘토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행사를 기점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시민, 건강하게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프로보노와 청년이 함께 사회이슈를 해결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청 킥오프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엄지장갑 프로젝트'로 긍정적 영향력을 가져온 프로보노  원종건(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 담당)씨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기관 임직원들의 프로보노 활동을 권장하고 이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국립국제교육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SK프로보노, CJ나눔재단, 한국법조인협회,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신세계아이앤씨, 하자센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 카리타스사회적기업지원센터 등 총 15기업‧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프로보노 확대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추가 참여 접수를 받고 있으며, 프로보노 플랫폼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개인의 욕구와 능력이 어우러진 협동으로 사회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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