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9일 창동역 고가하부 광장에서 '도봉구 전통시장 연합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방학동 도깨비시장,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등이 참여해 총 22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해 손님들이 현장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물품을 판매한다. 또 솜사탕만들기, 비누만들기, 수경원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추석을 맞아 6일부터 5일까지 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도봉시장 주변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