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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940년 건립 옛 부석면사무소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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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940년 건립 옛 부석면사무소 되살린다
  • 이연숙 기자
  • 승인 2019.06.18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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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석면사무소 전경.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연숙기자] 경북 영주시는 18일 국토교통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건축자산 가치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옛 부석면사무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옛 부석면사무소는 일제 강점기인 1940년 무렵 건축돼 1989년까지 면사무소로 활용됐다.

공모 선정으로 옛 부석면사무소는 건축자산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콘텐츠 발굴과 운영·관리 방안 마련이 가능해졌다.

영주시는 콘텐츠 기획 및 리모델링 디자인·기본 설계안을 제공받아 옛 부석면사무소의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사진 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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