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비건 싱가포르行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도형 기자] 외교부는 30일 이도훈 본부장과 비건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진전을 위한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본부장은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및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도 가질 계획이다.
샹그릴라 대화는 매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안보회의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된다.
저작권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