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유외과가 기존의 시청점, 둔산점, 서대전점 총 3개 지점을 대전점 하나로 통합 및 확장해 지난 5월 3일 새롭게 개원했다고 밝혔다.
세이유외과는 유방, 갑상선 검진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이번 통합 및 확장이 이뤄졌다.
현재 해당 병원 의료진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으로 최척화된 유방 및 갑상선 질환 진단 및 치료 프로그램을 구축해 놓고 있다.
세이유외과 대전점 윤석현 원장은 “대학병원급 초음파 장비와 유방촬영기를 보유해 7개의 진료실과 초음파실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발전된 진료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체계적인 유방, 갑상선 검사 클리닉, 비너스 여성건강검진센터로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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