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박민영이 출연중인 '그녀의 사생활'이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연속 3주 1위에 오르며 '로코퀸' 자리를 굳건이 지켰다.
21일 TV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박민영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연속 3주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박민영은 전체 2위, 여배우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로코퀸' 자리를 확실히 했다.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서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 만렙' 팬의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이에 여배우 화제성 부문에서 무려 7주 연속 1위를 거머쥐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6위로 진입했지만 이어 3주 연속 2위,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나날히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서로의 덕질을 시작하게 된 박민영과 김재욱의 달달한 로코 케미에 숨은 이야기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만큼 '그녀의 사생활'을 향한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