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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통영 욕지도 안내견 ‘오월이’의 속삭임…이 섬에 놀러오시‘개’
  • 이주석 기자
  • 승인 2019.05.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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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이주석 기자] 오늘(15일) EBS 1TV ‘한국기행’은 ‘시선기행, 나는 견(犬)이다2’(기획 김현주, 촬영 정석호, 구성 김주희, 연출 지은경) 3부가 방송된다.

이번주 ‘한국기행’의 주인공은 반려견이다. 반려(伴侶), 짝이 되는 인생의 동무란 뜻이다. 삶 속 깊이 반려견(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천만 명을 넘어섰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동화해 그 길을 나란히 걸어온 댕댕이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뛰노는 댕댕이들의 소박한 일상은 사람들의 행복과 닮아있다. 종을 뛰어넘어 오직 서로만을 바라보는 특별한 인연들을 소개한다.

오늘 ‘한국기행-시선기행, 나는 견(犬)이다2’ 3부에서는 <이 섬에 놀러오시‘개’> 편이 방송된다.

통영에서 뱃길로 32km 떨어진 섬, 욕지도.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져 발길 닿는 곳곳,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의 유명견 ‘오월이’. 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섬에 도착할 무렵, 오월이는 항구로 향한다.

“배가 오면 뛰어가서 다시 (관광객) 데리고 올라가고 이래요.”

자칭‧타칭 안내견 오월이를 따라가면 욕지도의 명물 출렁다리부터 오월이만 아는 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단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주인인 해녀 순금 씨를 배웅하고 맞이하는 것은오월이의 또 다른 주요 일과. 고된 물질에도 늘 마중 나와 반겨주는 오월이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씻긴다는 순금 씨다.

“5월에 만나서 오월이. 그때가 오월이 생일이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순금 씨와 오월이. 순금 씨는 11번째 생일을 맞은 오월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이다. 안내견 오월이를 따라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보자.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EBS ‘한국기행-‘시선기행, 나는 견(犬)이다2’

이주석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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