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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증과 빈모증 불편함, 맞춤 관리 통해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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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증과 빈모증 불편함, 맞춤 관리 통해 개선해야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04.10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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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날씨가 온 것만 같다. 두꺼운 외투들이 더 이상 필요 없는 계절이 찾아왔다. 그러나 가벼운 티 한 장만 입고 돌아다니기 좋은 여름이 찾아오는 게 반갑지 않은 이들이 있다. 무모증, 빈모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움츠려들 수 밖에 없다.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진 않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지기도 하고 정신적 수치심, 열등감 등 환자에게는 다양한 콤플렉스로 다가올 수 있다.

유전적인 영향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머리카락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회음부에 털이 없거나 신체 전체 모발을 의미한다. 선천적요인도 있지만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콤플렉스로 다가올 수 있기에 이를 고치려고 수소문을 하는 분들이 많다. 재생의 개선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모발이식을 생각할 수 있다.

말 못 할 고민, 무모증과 빈모증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호르몬의 경우 약을 통해 잔털이 굵어질 수는 있다. 모발의 개선을 원한다면 모발이식을 통해 영역을 채워나가게 된다.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가 있다. 이 때, 한 분을 위한 맞춤 관리를 통해 관리를 받아야 한다. 풍부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시술 후까지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꼼꼼한 사후관리가 들어가야 한다.

대구에서 무모증 및 빈모증 개선치료를 진행하는 더블랙 모발이식 네트워크 대구점 신동필 원장은 “이식은 디자인, 밀도, 방향, 각도 등 여러 가지 부분을 고려해 세밀하게 진행하게 된다. 무조건 숨기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맞춤 개선을 통해 진행을 해야 한다."며, “부끄럽다는 이유로 무모증과 빈모증 치료를 꺼려했다면 최근에는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 나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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