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어려운 소아 수술비 지원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기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이 지난 2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각각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불우한 환경의 환아들 수술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의 수술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3월 칠곡 경북대병원 어린이병동에 이어 두 번째다.
이승엽 이사장은 "한국 미래인 어린이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 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며 꿈 꿔야 할 시간에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픈 일"이라며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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