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한화금융계열사(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가 12일 공동 브랜드 'LIFEPLUS'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이번 BI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無印良品(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 '하라 켄야'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을 담아 디자인했다.
하라 켄야는 BI에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LIFEPLUS'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하라 켄야는 BI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삶의 역동성 속에서 개개인의 삶이 LIFEPLUS의 가치를 만나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 슬로건 'Life Meets Life'는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LIFEPLUS'가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으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는 BI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4월7일까지 아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하라 켄야의 BI 제작 관련 비하인드와 'Wellness'에 대한 인플루언서의 스토리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영상은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화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800명을 추첨해 하라 켄야가 디자인한 LIFEPLUS Wellness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는 시계, 문구류, 인센스 스틱(향초)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상품이다.
한편 한화는 새로운 슬로건은 'Life Meets Life(금융, 삶을 마주하다)'로 정했다.
사진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