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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최진민 회장, 34년간 지방도시까지 폭넓게 나눔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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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최진민 회장, 34년간 지방도시까지 폭넓게 나눔 경영 실천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9.02.01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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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수도권은 물론, 도움의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지방도시까지 폭넓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34년째 실천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은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사회공헌 철학으로 삼아 해당 사업을 전담할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지난 34년 동안 약 45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솔선수범해 왔다.

1985년에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전국 각지에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과 저소득 가정자녀, 소년 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 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지원 사업 등으로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34년간 2,2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성장했다.

또한, 귀뚜라미그룹은 2003년 사회복지사업을 전담할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설립해 1995년부터 문화재단에서 진행해 온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원, 양로원, 독거노인 가정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분리, 이관하며 사회봉사활동 분야를 더욱 강화했다.

귀뚜라미복지재단은 직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을 운영하며 전국 2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별로 매월 2~3회씩 1년 동안 600회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활동지역도 서울,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철원, 천안, 아산, 대구, 청도 등 지방도시까지 폭넓다. 

이들 자원봉사단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을 지원하고, 청소, 빨래, 목욕 등 각종 노력봉사를 펼친다. 아울러, 도움의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지방 도시에 위치한 시설들도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 김장, 도배공사, 야외 나들이 및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를 진행한다. 

귀뚜라미보일러 최진민 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우리 이웃들이 학업을 포기하거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라면서, “소외취약계층 가정들이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살 수 있도록 사회공헌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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