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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1만 2779개 병·의원 및 약국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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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1만 2779개 병·의원 및 약국 문 연다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9.01.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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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설 연휴기간(2.2.∼2.6.) 동안 일 평균 1만 2779개의 병·의원 및 약국이 문을 열어 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며,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유용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 등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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