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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미국 출국 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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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미국 출국 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8.12.31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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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박성현(25)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성현은 "안녕하세요. 박성현입니다. 2019년은 기해년이라고 하는데 60년만에 맞이하는 황금 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 돼지의 기운으로 하시는 일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영상 인사를 소속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팬들에게 전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 등을 휩쓸어 3관왕에 올랐으며, 올해도 3승을 올리며 다승 공동 1위, 상금랭킹 3위로 현재 세계랭킹 2위에 있다.

박성현은 내년 2월21일 태국 촌부리에서 개막하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박성현은 시즌이 끝난 뒤 그동안 국내에서의 휴식을 취했다.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준비를 위해 31일 미국 올랜도로 출국하는 박성현은 동계훈련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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