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기자]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 바'에서 고무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가 국내에 수입 판매 중인 스페인산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 바'에서 고무가 검출됐다.
검출된 이물은 16×20㎜ 크기의 노란색 고무로 원료 공급업체 컨베이어벨트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는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 4항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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