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배우 박중훈이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프랑스 파리를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 박중훈은 특유의 젊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먼저 박중훈은 영업 전 재료 손질에 있어서도 열혈 일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와 함께 파와 과일, 파프리카 까지 직접 재료를 다듬으며 준비를 도운 것. 이러한 과정 중에 눈이 매워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하고, 멤버 들과의 대화에서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유쾌한 웃음을 빼놓지 않으며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배우 박중훈의 노련미는 분위기 메이커로 큰 힘을 발휘했다. 낯선 포차에 혼자 온 손님을 배려해 다른 테이블과 자연스럽게 합석을 유도한 그는  각국의 사람들을 하나로 어우러지게 했다.

또한 박중훈의 요리 실력 또한 방송에서 빛이 났다. 그의 떡볶이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고, 처음 떡볶이를 맛 본 후 푹 빠진 프랑스 손님들도 많아 큰오빠 리더십으로 큰 역할을 해냈다.

박중훈은 이날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만능맨으로 주변을 리드하는 큰오빠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Olive와 tvN에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국경없는 포차’ 캡처]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