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인 화이트365가 기존의 없던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평가1위와 고객만족경영대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는 화이트365는 코인빨래방 수익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직영점 내 테이블마다 아이패드를 설치하고 편의시설을 강화해 일명 ‘빨래맨’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 초 국내 창업성공사례로 서점가에 소개된 바 있는 화이트365는 무인매장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급서비스와 편의시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이은 수상과 성공사례로 브랜드파워를 자랑하며 화이트365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직영점을 운용하고 있으며 점포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범서비스하고 있다. 대부분의 무인빨래방은 점포 관리자가 없는 형태인 만큼 서비스 경쟁력이 곧 매출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점포에서 친환경세제만을 사용하는 화이트365는 점포 당 매출을 높이기 위해 제품개발은 물론 무인점포 관리시스템을 최근에 도입하고 유럽에서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의 도무스 장비를 독점 수입해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독창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급세제, 다양한 소비자 편의시설 등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가맹점에 이식하고 있다”고 밝히며 “궁극적으로 화이트365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점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빨래방 업계관계자는 “최근 빨래방 수요가 늘어나면서 빨래방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결국은 점포 경쟁력이 향후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