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백종국기자] 이성 구로구청장이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구로구는 밝혔다.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성 구청장은 리더십, 전문성, 추진력을 바탕으로 구로구 역점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사람 중심의 더 나은 구로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 5, 6기를 거치며 살기 좋은 구로를 만들기 위해 교육, 보육, 지식문화, 복지와 안전, 경제, 지역균형발전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주최 측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1위 수상, 매년 100억 이상 예산 투입을 통한 교육 수준 향상, 공공 와이파이존 조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성 구청장은 “구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더 나은 구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구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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