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연숙기자] 유기농 수제식빵 전문점 블럭제빵소를 운영하는 ㈜블럭에프에스(대표이사 박재영)는 오는 10월 16일 100호점(용인한숲시티점) 출점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직영점인 서현본점을 출점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00호점을 내게 된 블럭제빵소는 이번 100호점을 기념하여 전국 전 가맹점에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기획 실시한다.
블럭제빵소는 [블럭연구소]를 설립하고 자체개발을 통한 식빵용 유기농밀가루와 가맹점에서 쉽게 제조가 가능하도록 프리믹스, 블루베리잼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구축 및 자체 구매를 통한 원가율 개선에도 노력하여 가맹점의 수익증대 및 고객에게 고품질의 유기농 수제 식빵을 공급하고 있다.
블럭제빵소 본사 박재영 대표는 “금번 100호점 출점까지의 과정을 되돌아 보며, 블럭제빵소 식빵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과 믿고 함께 해준 모든 가맹점주님 덕분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같이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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