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20 (금)
실시간뉴스
김정태, SBS ‘황후의 품격’ 마필주 역 절대악인으로 돌아온다
상태바
김정태, SBS ‘황후의 품격’ 마필주 역 절대악인으로 돌아온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10.05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이은주기자] 배우 김정태가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출연을 확정 짓고,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과 호흡을 맞춘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극 중 김정태는 대한제국 황제이자 절대 권력자 이혁(신성록 분)의 오른팔 ‘마필주’ 역을 맡았다. ‘마필주’는 황제의 개인 해결사이자 돈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다 한다는 신조로 살아가는 인물로 목표한 바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무서운 집착과 집요함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황제와 돈을 위해서라면 루머 생성부터 폭행까지 서슴없이 하는 인물로 김정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한 놈의 극치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태는 지난 여름 방송됐던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태 표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정태가 더 독한 놈으로 돌아온다는 예고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정태가 마필주 역으로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THE QueenAM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