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2:05 (토)
실시간뉴스
[오늘의 날씨] 중부권 낮까지 비 예보, 24호 태풍 '짜미(TRAMI)' 중형 태풍으로 오키나와로 서진 중
상태바
[오늘의 날씨] 중부권 낮까지 비 예보, 24호 태풍 '짜미(TRAMI)' 중형 태풍으로 오키나와로 서진 중
  • 정선우 기자
  • 승인 2018.09.23 08:1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날씨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선우기자] 오늘 아침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흑산도·홍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까지 치며 궂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이동이 이어지는 오늘 비는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낮까지 비가 예상되고 경상서부와 제주도는 낮 동안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늘 강수량은 5~20mm 예보 되었다.

가을을 재촉하는 듯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아침 쌀쌀해졌다. 낮 최고기온은 22 ~ 28도로 예보 되어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추석 연휴 기간 겉옷 준비가 필요하겠다.

제 24호 태풍 '짜미(TRAMI)'가 23일 03시 괌 북서쪽 약 1000km 해상에서 중급 중형 태풍으로 서진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 짜미가 내일부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양으로 진행할 것으로 태풍진로를 전망했다.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는 강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예보 되었다. 일부 남부지역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존]은 일부 남부지역에서 오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끼겠다.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추석 당일인 내일(24일) 날씨는 전국 대체로 맑아 보름달 볼 수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낮 최고기온 21 ~ 25도로 예상된다.

모레(25일) 날씨는 전국 맑은 하늘에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 ~ 24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

오늘 해상은 오늘 낮까지 서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서해상과 동해 중부 먼 바다를 시작으로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내일부터 당분간 전 해상 강풍과 높은 물결 예상되므로 귀성·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날씨 #오늘날씨 #전국날씨 #일기예보 #기상특보 #태풍 #비예보 #해상날씨 #추석날씨 #추석연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 2018-09-23 09:41:25
기상청 늬들은 뭐하는 스레기들이냐

한시간 전 날씨도 못 맞출거면 왜 세금 받아먹으면서 그 하찮은 목숨을 영위하는 거냐

한심한 족속들아 ㅉㅉ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