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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터디카페 박민주 점주 “인건비 걱정 없는 점이 훌륭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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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터디카페 박민주 점주 “인건비 걱정 없는 점이 훌륭한 대안”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8.07.26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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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를 위한 삶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르하임스터디카페 창원상남점 점주를 만나 오픈을 결심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다짐을 들어 보았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저는 대학 졸업 후 13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해오다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초보 창업주이다.

▶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창업을 고민하면서 다양한 업종을 고민하던 중 부산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창업박람회 참가는 처음이었는데 참여 기업의 80% 정도는 요식업이 차지하고 있었다. 당시 요식업은 주요한 고려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관심이 떨어질 때쯤 르하임 부스를 방문하게 되었고 설명을 들으며 최근 트렌드에 매우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판단했다.

▶스터디카페 프렌차이즈 브랜드 중 르하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르하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유사한 브랜드의 차별성 있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지향하면서도 동시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실질적인 가맹점 지역 타깃 홍보 마케팅의 프로세스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다.

▶결심하게 된 가장 만족하는 점은 무엇인가?
갈수록 심화되는 노동환경 속에서 사업주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무인 시스템과,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전예약 이벤트 및 언론보도 등의 다양한 홍보 전략이다.

▶오픈 준비 기간중  가맹본부에느낀 점은?
모든 준비 단계별 체계적인 지원이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운영 계획과 예비 창업주들에게 간략한 조언을 한다면?
향후 계획은 제 개인의 욕심보다는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본인의 목표를 이루고 성장하실 수 있도록 최고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리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일은 어떻게든 진행할 수는 있지만 그 일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또는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력자(인적네트워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다. 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내 주변의 든든한 지원군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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