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영수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후보 지지”를 18일 선언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이루어진 이날 지지선언에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2018년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와 회장단회의에서 의결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지지선언’에 근거해 오호석 총회장을 비롯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화나눔실천운동본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등 120여 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대표 등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은 “행정, 해양, 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오 부산광역시장 후보야말로 ‘시민이 주인인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 시민을 위한 부산’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한국옥외광고협회, (사)한국플로리스트협회 등 120여 직능·중·소자영업자 단체가 참여한 연합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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