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백종국 기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박지성 본부장이 영국 현지에서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에 선임된 박지성은 연말 잠시 귀국해 해당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JS파운데이션측 관계자는 "박지성 이사장의 모친이 영국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전에 돌아가셨다. 사고를 당하신 것은 지난 연말이며 이후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오시다가 12일 끝내 돌아가셨다"고 SBS는 전했다.

백종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