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혜경 기자]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의 합성어인 브런치(Brunch)는 여유로운 생활의 상징이다. 하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늦은 아침 시간을 즐기기란 쉽지 않은 일. 더 플라잉 팬에서 소개하는 브런치의 건강한 맛.
이태원의 아침
재료
화이트브레드, 달걀, 베이컨, 시금치, 후무스, 토마토, 감자
만드는 법
1 토스트한 빵을 준비한다.
2 달군 프라이팬에 달걀과 베이컨을 굽는다.
3 시금치와 토마토는 프라이팬에 살짝 익힌다.
4 준비해 둔 빵 위에 ②의 달걀과 베이컨을 올린다.
5 익힌 토마토, 시금치와 후무스, 감자, 마멀레이드를 곁들여 마무리한다.
에그스 베네딕트 햄
재료
터키시 브레드, 달걀, 훈제 햄, 토마토, 시금치, 감자, 홀란다이즈 소스
만드는 법
1 염분이 높은 끓는 물에 달걀을 넣어 수란으로 만든다.
2 구운 빵을 준비하고 달군 팬에 토마토와 시금치를 익힌다.
3 토스트된 빵 위에 훈제 햄을 익혀 올리고 준비해 놓은 수란을 얹는다.
4 홀란다이즈 소스를 달걀 위에 올리고 익힌 토마토와 시금치, 감자를 곁들여 마무리한다.
파머스 오픈 오믈렛
재료
달걀, 화이트 브레드, 각종 버섯, 방울토마토, 생크림, 체다 치즈, 모차렐라 치즈, 그라노파다노 치즈, 발사믹 식초, 바질페스토
만드는 법
1 달걀, 생크림, 체다 치즈,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스크램블드에 그를 만든다.
2 빵을 구워 그 위에 바질페스토를 바른다.
3 달군 팬에 버섯을 볶다가 발사믹 식초를 넣어 더 센 불에 신속하게 볶는다.
4 그릇에 스크램블드에그를 담고, 준비한 빵과 버섯을 올린다.
5 팬에 시금치를 살짝만 익히고 ④에 올린다.
6 그라노파다노 치즈로 마무리하면 완성.
사진 최별 촬영 협조 더 플라잉 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