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혜경 기자] 아쉬우면서도 설레는 12월.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홈파티 와인을 추천한다.
(사진 왼쪽부터)
1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샴페인 멈.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노마 바의 일러스트 기프트 박스도 함께 출시되었다. 멈 by페르노리카 코리아
2 Montepulciano D’abruzzo(몬테 풀치아노 다부르쪼). 짙은 루비 컬러에 심플하며 강렬한 향이 매혹적인 와인. 여수 세계 엑스포 이태리관 미슐렝 2스타 레스토랑 푸치니에 공급된 와인. 마이플래져
3 Rosso Di Montalcino(로쏘 디 몬탈치노). 이태리 몬탈치노 지역의 3대 명품 와이너리의 제품으로 밸런스가 잘 짜여진 와인이다. 마이플래져
4 연말 디너 테이블에 어울리는 생화 트리. 그린컬러의 양초가 있는 트리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저녁시간을 선사해 줄 듯. 칼리아플라워
5 겨울철에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게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루바인. 글루바인은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하며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감기 예방과 원기 회복용으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와인이다. 레뱅드매일
6 Joseph Prerrier Brut(조셉 페리에 브뢰). 잘 익은 배와 풋사과의 풍미가 두드러지며 견과류의 뉘앙스가 복잡함을 더한다. 마이플래져
7 초콜릿이 가득 담긴 캔디 트위스트 머그. 흰색과 빨간색 음각의 캔디 패턴이 컵 표면에 표현된 세라믹 머그. 페레로로쉐
8 홀리데이 서울 릴리프 머그. 레드컬러에 눈꽃 등이 장식되어 있다.
9 칼스버그는 특별히 엄선한 보리로 만든 프리미엄 몰트 맥주로, 1847년에 덴마크에서 생산된 후 166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00% 몰트와 아로마틱 홉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 칼스버그
사진 최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