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정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쌀 재배 및 쌀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4-H소속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품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품목교육은 청년농업인 양성계획의 일환으로, 청년농업인들의 농업적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의 쌀 생산·쌀 산업분야 농업전문가들이 담당아며, 벼 생산 재배기술, 유통 및 마케팅, 쌀가루 용도개발, 경영진단 및 분석, 쌀 적정 생산기술 등을 교육한다.
농촌진흥청 박경숙 지도정책과장은 "양돈·버섯·시설채소 등 전문적인 기술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청년농업인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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