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봄을 맞이해 봄을 담아낸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봄의 신선함을 담은 세발나물, 영양 부추, 토마토, 루꼴라 등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샐러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신메뉴는 ▲레터스, 모타델라, 수비드 에그와 쫄깃한 떡, 고소한 치즈 칩을 크리미 스리라차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모타델라 & 치즈 칩 샐러드, ▲신선한 모시조개, 바지락, 새우로 시원하게 우려낸 국물에 제철 세발나물, 영양 부추를 함께 즐기는 프레시 씨푸드 & 링귀네 수프 파스타, ▲토마토소스와 방울토마토, 두 가지 토마토로 상큼함이 가득한 도우 위에 초리조, 올리브, 와일드 루꼴라를 올려 즐기는 토마토마토 & 초리조 피자, ▲베이크드 캐롯, 캐롯 잼, 캐롯 퓌레와 호주 대자연에서 키운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 청정우를 육즙 가득 구워낸 채끝 스테이크,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함께 즐기는 트리플 캐롯 & 갈릭 채끝 스테이크, ▲오렌지 주스, 자몽, 라즈베리가 진저 에일과 블렌딩되어 상큼하게 즐기는 오렌지 & 진저 에이드까지 총 5종이다.
추가로 작년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되었던 프리미엄 양갈비 스테이크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봄 시즌에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는 최대 18% 할인된 79,000원으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봄 시즌 스페셜 와인 '네스폴리 푸르니에또'를 선보였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붉은 과일의 화려한 아로마와 바이올렛, 체리, 자두 맛을 가지고 있으며, 스파이시한 여운이 특징이다. 봄 시즌 동안 이 와인을 구매하면 30% 할인과 봄 신메뉴 '토마토마토 & 초리조 피자'를 비롯한 와인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봄에는 매드포갈릭에서 소중한 분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 좋은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