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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첫 아르바이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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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첫 아르바이트 도전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4.03.2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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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영상 갈무리

[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첫 번째, 나의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어패류 전문점에서 조개를 정제해 매장으로 보내는 작업 알바를 시작한 최강희는 새벽부터 들어온 조개를 담아 배송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가게 매장에서 조개 손질을 하는 작업을 했다.
이어 조개를 공수한 가게로 찾아가 직접 서빙도 한 그를 알아본 손님들은 "너무 예쁘다"며 최강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또 한 손님은 최강희에게 "왜 요즘 TV에 안 나오느냐"고 물었고, 최강희는 "아르바이트한다"고 답하며 오후 늦은 시간이 돼서야 퇴근했다.

최강희는 또 전골 재료를 준비하면서 "이렇게 했다가 날 새겠다"며 서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작업에 적응한 그는 "이게 내 적성에 맞는 것 같다. 100개 만들고 있으면 안되겠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며 야쿠르트 매니저, 어부, 소방관 체험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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