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이연숙기자] 고창군 부안면(면장 홍만수)과 부안면이장단협의회(회장 신연수)는 26일 추석맞이 깨끗한 부안면 만들기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주민들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부안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부안면사무소 전 직원과 이장단협의회 36명이 자발적으로 협동하여 실시했다.
주요 도로변과 부안면 진출입 회전교차로 등 쓰레기와 무단투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를 본 마을 주민들도 참여하여 마을진입로와 안길을 청소하면서 깨끗한 부안면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연수 이장단협의회장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안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만수 부안면장은 “고향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모든 이들을 위하여 이장단과 직원들이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부안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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