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이연숙기자]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지난 22일(금) 싱그러운 가을을 맞아 더욱 화사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도로화분에 가을꽃 심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을꽃 심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중시장 입구, 물류고 등 안중읍 주변 곳곳의 도로화분에 국화(노란국화, 빨간국화) 총 500여 본을 심어 가을맞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안중읍을 만드는 데 힘썼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힘써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의 관심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꽃 심기에 날씨가 시원하고 선선하여 다행이며 국화로 인해 안중읍 곳곳이 보다 더 화사하게 밝혀지는 것 같아 마음이 따듯해지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사진 평택시

이연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