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이주석기자] 가수 나훈아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훈아 측은 25일 나훈아가 12월 대구와 부산, 일산에서 단독 콘서트 '12월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훈아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다"라며 "특별할 것도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마운 마음이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하는 마지막 '12月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대구에서 12월9일 시작한다. 나훈아는 대구에서 12월9~10 양일간 공연을 펼친 뒤 부산 벡스코에서 12월16일~17일, 일산 킨텍스에서 12월30일~31일 양일간 팬들을 만난다.

사진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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