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은주기자]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첫 가창자는 김동현이다. 

솔로 프로젝트 'Color Film(컬러 필름)' 첫 번째 주자 김동현의 티저 이미지가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미지는 김동현의 영문 이름과 함께 팬덤을 상징하는 컬러로 디자인돼 있다. 또 감성적인 화분 이미지 위로 곡명 'Bittersweet(비터스위트)' 공개는 물론 13일로 발매를 확정 지어 눈길을 끈다.

'Color Film'은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프로젝트다.

김동현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컬러가 선명한 솔로 음원들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김동현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OST는 물론 네이버웹툰 '이제야 연애'의 OST에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솔로 역량을 펼친 바,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번째 싱글을 통해 팬들에게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국민가수는 팬들과 함께하는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2시와 7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