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오늘(10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부산지역 투표율은 1.31%로 나타났다.
부산시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지역 전체 유권자는 295만8290명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3만 885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31%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같은 시각 투표율 0.53%보다 0.78%p 높은 수치다.
16개 자치구 가운데 부산 중구가 1.63%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동구와 서구가 각각 1.6%, 1.54%의 투표율을 나타내면서 뒤를 이었다. 강서구는 1.11%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는 오는 1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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