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구청장 급여 반납을 비롯해 구 직원들의 성금 기부 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연봉 4개월치의 3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또한 노동조합 임원진과 5급 이상 간부 60여명은 성금 2240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노원 교육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 피해자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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