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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20명 신규확진…'리치웨이' 관련 1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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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20명 신규확진…'리치웨이' 관련 11명 추가
  • 한유진 기자
  • 승인 2020.06.05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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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의 모습. 

[푸드경제 한유진 기자] 서울시내에서 노인 건강용품 판매 다단계 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4일 오전 0시)보다 20명 급증한 92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45명은 완치되어 퇴원했고 280명은 격리중이다. 사망자는 4명이다.

늘어난 20명 가운데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1명이 증가한 15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 리치웨이에서 판매활동을 하던 구로구 수궁동 거주 70대 남성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사흘만이다. 

또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20명, 삼성화재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한 3명, 기타가 4명 증가한 284명으로 나타났다. 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나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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